검색결과
  • 일가 넷 인질 22시간

    【인천=이창기·장호근 기자】2개의 수류탄을 들고 탈영한 장순원 일병 (22·육군 모 부대 소속)이 군경에 쫓겨 9일 하오 9시35분 인천시 북구 부평동 137 장영철씨 (39·부평

    중앙일보

    1974.03.11 00:00

  • (51)제2장 일본 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제 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행적기(13)

    일본에 분명히 남아있을 김옥균의 유족의 행방을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있던 중 귀가 번쩍 뜨이는 소식을 들었다. 조선의 망명정치인 김씨의 손자를 알고있는 일본여인이 나타났다는 정보를

    중앙일보

    1974.02.16 00:00

  • 『내딸이 중국에 다녀오다니』

    『내딸이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중공에 다녀오다니 꿈만같습니다.』 26일 나명균씨(76·서울 서대문구 천연동107의3) 집은 온통 중공에 다녀온 장녀 순옥씨 (42) 이야기로

    중앙일보

    1973.06.26 00:00

  • 머리만 커지는 기형아

    【수원】올해 8세된 여자어린이가 혼자 앉지도, 서지도 못하면서 팔다리와 키는 자라지 않고 머리통만 커가고 있다. 용인군 용인면 마평리150 강영면씨(37)의 장녀 명숙양은 출생할때

    중앙일보

    1973.03.16 00:00

  • 이수영 대사장녀 귀국

    고 이수영 대사의 사인에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녀 마리 양(23)이 13일 하오1시5분 KAL 편으로 미국「보스턴」에서 귀국했다. 마리 양은 이대사가 죽기 3일전 가정불화로

    중앙일보

    1972.07.14 00:00

  • 극장 사장 집에 2인조「카빈」 강도

    【대전】14일 상오 2시30분쯤 대전시 선화동 413의 4 육용수씨 (42·대전 명지극장 대표)집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과 카빈 대검을 든 20대 복면 괴한 2명이 들어와 잠자던 육

    중앙일보

    1972.05.15 00:00

  • 서부서 김덕묵 경장의 아내-청빈의 내조자 탁정숙 여사

    『오늘의 영광은 모두 당신의 덕이요.』11일 청빈 경찰관으로 표창을 받은 서울 서부경찰서 경무과소속 김덕묵 경장(48)은 모든 영광을 아내 탁정숙 여사(48)에게 돌렸다. 경찰관

    중앙일보

    1972.05.11 00:00

  • (중)|「르·몽드」지 기자 「장·쉬뵈벨」

    【파리=장덕상 특파원】「프랑스」의 언론인 치고 「장·쉬뵈벨」기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가 기자로서의 능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그보다 그는 25년 동안 신문의 독립을 위

    중앙일보

    1972.04.08 00:00

  • 구멍가게

    아무런 경험 없이 비좁은 현관을 보수하여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차렸다. 결국 여섯 식구의 생계를 아빠의 월급만으로는 가름할 수 없기 때문에서이다. 그러나 문제는 간단하지 않다. 이웃

    중앙일보

    1972.03.16 00:00

  • 타계한 『타향살이』가수-고복수씨 62세로 별세

    우리나라 가요계의 증인이었던 고복수씨가 고혈압·식도염 등의 지병으로 약 3개월 동안 세브란스병원에 입원가료 중 10일 하오3시쯤 사망했다. 올해 62세. 고씨는 1910년 울산태생

    중앙일보

    1972.02.11 00:00

  • (214)자동차 반세기⑧|서용기(제자는 필자)

    우리 나라 최초의 여자운전사인 이정옥씨는 올해 71세로 지금도 서울 서대문구 문화촌 「아파트」2동107호의 둘째 딸네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 한 살 때 경성의 개발회사 통역

    중앙일보

    1971.07.24 00:00

  • 목장에 불…일가 넷 소사

    【인천】13일 하오 10시50분쯤 인천시 북구 검암동 244의 2 대성 목장에서 불이나 주인 김성수씨 (29)의 블록 주택 (건평 20평) 내부가 모두 타고 안방에서 잠자던 김씨와

    중앙일보

    1971.05.14 00:00

  • (35)|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향수에 몸부림치는 의사 가족|아주 (2)

    한반도의 1백40배가 넘는 광활한 대륙과 81명의 의사-. 아프리카의 한국인 의사들이 겪는 고독감은 이러한 숫자의 대비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예컨대 우간다의 「포트·포탈

    중앙일보

    1971.05.14 00:00

  • 동심봄나들이에 함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밖으로 놀러나간 어린이들이 열차에 치이는 등 갖가지 사고로 희생되는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19일하오4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226 이상은씨(3

    중앙일보

    1971.04.20 00:00

  • 세 남매 데리고 음독자살

    11일 하오7시10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9 박봉규씨(37) 집 문간방에 세든 오덕창씨(37·도장공)의 부인 김삼순씨(36)와 장녀 영숙양(16·신광여중 2년)장남 영수군(8)

    중앙일보

    1971.03.12 00:00

  • 일가 넷 연탄개스사

    【의정부】연탄개스 중독으로 잠자던 일가족 4명이 한꺼번에 죽었다. 지난 5일 상오6시쯤 양주군미금면편내리420 윤광순씨(여)와 맏아들 허진겸군 2남 행무군(5) 장녀 진옥양 (9)

    중앙일보

    1970.09.07 00:00

  • (4)윤일선·조영숙씨

    결혼생활 44년만에 처음 조영숙 여사(69)는 지난4월 집을 떠나 자녀들이 있는 미국으로 나들이를 했다. 그러나 아들과 며느리, 손자까지 부산한 서울 상도동 집에서 윤일선 박사(7

    중앙일보

    1970.08.24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69년 5월5일 전남 나주군 문평면 청정리494 임점득씨(28·여)는 잠든 아들 딸셋을 차례로 목졸라 죽여 뒷산에 묻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임 여인은 경찰심문에서 남편

    중앙일보

    1970.07.23 00:00

  • 세 어린이 압사

    【원주】6일 하오 4시30분쯤 고성군 거진면 거진리 398반 전복기씨 (44) 집 뒷산이 무너지면서 전씨의 초가 한 채를 덮쳐 집안에서 놀던 전씨의 장남 상열군 (10)과 장녀 을

    중앙일보

    1970.07.07 00:00

  • 빈소엔 진급축하 화분도|2명이 장성진급예정

    「퀴논」서남방에서 8명의 영관급장교가 전사한 이번사고는 파월이후 만4년2개월동안의 가장 애통스러운 참사였다. 11일밤 이비보가 전해지자 유족들과 전우들은 울먹이며 안타까운나머지 올

    중앙일보

    1969.11.12 00:00

  • 「불사」교리 입증하려다 일가 5명 투사 | 전국유사종교·암자단속 | 금품갈취등 조사후 입건

    경찰은 9일 사교시비끝에 일가족 5명이 집단자살한것을 계기로 전국의 각종 사교·유사 종교·사설암자둥에 대한 실태조사와 합께 철저한 단속을 하기로했다. 경찰은 이들 유사종교들이 사교

    중앙일보

    1969.10.09 00:00

  • 네가족 소사

    16일 새벽3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인창동461의5 삼화「페인트」공사(주인 지류수·36)에서 불이나 방안에서 잠자던 지씨의 부인 김순자여인(28)과 장남 정훈군(7) 장녀 희공양(

    중앙일보

    1969.07.16 00:00

  • 사고로 16명 죽어

    새해 들어 연휴 3일 동안 서울 시내에서 각종 사고로 16명이 숨졌다. 사고별로 보면 연탄 개스 중독으로 4명, 화재 사건 4명, 동사 4명, 상해치사 3명, 교통 사고 1명 등이

    중앙일보

    1969.01.04 00:00

  • 4남매 소사

    【광주】15일하오9시20분쯤 고흥군도화면봉산리 김여남씨(38)집안방에서 불이일어나 잠자던 김씨의2남병화군(13·도화국교6년)과3남수길군(11·도화국교5년)4남상길군(4)장녀연심양(

    중앙일보

    1968.06.17 00:00